결국 미국 부동산도 공부에 답이 있다!

투자를 잘 하려면 그만큼 준비를 잘해야 한다.

결국 아는 것이 힘이다.

많이 알고 있어야 투자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사기도 안 당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도 공부를 하면 더 좋은 투자 기회도 찾을 수 있고 흐름도 보인다.

미국에 살면서 미국 부동산을 공부하기는 사실 좀 쉽지 않다.

정보가 제한적인데다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보니 일단 접근하기가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한글로 된 블로그나 카페가 활성화되어 있지도 않고 유튜브도 컨텐츠가 많지 않다.

반면 영어에 부담스럽지 않다면 참고할만한 부동산 관련 책은 꽤 된다.

하지만 한국처럼 다양하지도 않고, 책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지도 않다.

그렇다고 부동산 강의를 들을만한 곳도 별로 없다.

보통 미국에서 부동산에 관심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열심히 질로우닷컴이나 레드핀닷컴 등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세 확인하는 정도이다.

“우리 동네 집값은 오르고 있나?”

“저쪽 동네로 이사가고 싶은데 요즘 시세는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네…”

이런 시세 확인을 부동산 공부라고 하면 안된다. 이렇게 매일 열심히 시세만 확인하면 안된다.

그 시간에 미국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한다.

책을 봐야 한다.

미국의 부동산 책들

일단 시작은 책을 봐야한다. 아마존닷컴에서 요즘 핫한 부동산 관련책을 구입해서 읽기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다.

한권 한권 읽다보면 미국 부동산 투자의 다양한 방법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갈 수 있다.

그렇게 한편으로는 지식을 쌓고 한편으로는 경제뉴스를 따라잡으면서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지금이 경기가 좋아서 부동산 투자하기에 적합한지, 아니면 경기 하강기라 더 기다려야 하는지 등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튼튼한 부동산 지식을 쌓고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꿰뚫고 있다면 성공적인 미국 부동산 투자는 이미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부동산 관련 미국 베스트셀러 10권을 읽어보시라.

영어가 힘들어도 한권만 잘 독파하면 나머지는 쉬울 수 있다.

그렇게 지식을 조금씩 조금씩 쌓게 되면 덩달아 미국 부동산 투자에 대한 눈도 떠질 것이다.

시간이 없어 책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필자가 직접 미국 부동산 투자의 방법과 기법에 대해 글을 써볼까도 고민중이다.

암튼 모두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적인 미국 부동산 투자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

포틀랜드(오레곤)=최성욱

오레곤주/워싱턴주 라이선스 부동산 에이전트